간호도 바야흐로 글로벌 시대에 발맞춰 한국에서도 외국인 환자를 대상으로 간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많은 사람이 학생때부터 여행, 유학, 이민 등 다양한 기회를 통해 문화가 다른 삶을 경험하게 된다.

그러다 보면 외국에서의 삶을 꿈꾸게 되기도 하는데, 이때 간호사라는 직업은 매력적이고 유용하다. 그도 그럴것이 도움이 필요한이에게 양질의 간호를 제공하고자하는 ‘간호학’은 세계 어디를 가도 선의의 목적은 같기 때문이다.

작가는 ‘국제간호사 길라잡이’를 통해 국제간호사를 꿈꾸는 간호사들이 고려해야할 다양한 정보를 400여쪽에 달하는 본문 곳곳에 알차게 담아냈다.

언어, 학위, 자격증, 이민법부터 다양한 만남과 이별, 시작과 마침을 통해 겪어온 생생한삶의 지혜까지 담았다.

미국 간호사를 꿈꾸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알아둬야할 내용을 총망라하고 있기에 독자들은 이책을 ‘국제간호사 백과사전’이라고 부른다.

이 책은 ‘1부 꿈을 꾸다, 2부 기-승-전 영어, 3부 실패가 불러주는 희망 노래, 4부 꿈이 되는 이야기, 5부 누군가에게는 희망이고 꿈이다, 6부 꿈이 내리는 길, 지금 그리고 여기’ 로구성됐다.

통계를 통해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NCLEX-RN 취득, 비자의 종류, 이력서, 면접, 사직서, 미국간호사 학위, 미국 병원의 종류, 미국 병원의 부서, 미국 간호사의 전망과 미국 간호사가 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정보가 담겨 있다.

▲지은이: 김미연
▲펴낸곳: 포널스출판사
▲발행일: 2018년 10월 1일
▲페이지: 394쪽
▲가 격: 1만 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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