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대표이사 조성환, 조성배)은 지난 10일 서울시 문래동에 위치한 조아제약 본사에서 인기 개그맨 김준호 씨를 초빙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신년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2019년 새해를 맞이해 회사가 더욱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좋은 내용의 강의를 고민하던 중, 인기 개그맨인 김준호 씨를 초빙해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새해 업무를 시작하도록 기획됐다.

이 같은 취지에 맞게 김준호 씨는 주어진 시간 동안 시종일관 임직원들의 큰 웃음을 자아내며 이야기를 이어갔다.

특히 그는 ‘생ㆍ행ㆍ습ㆍ성ㆍ운’이라는 “생각이 행동이 되고 행동이 습관이 되고 습관이 성격이 되고 성격이 운명이 된다.”라는 좌우명에 대해 설명했다.

개그콘서트 회의에서도, 위계질서가 강조된 보고서 제출 보다는, 후배들의 마음을 먼저 살피는 수평적인 관계의, 즐거운 회의에서 인기 코너가 탄생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본인이 겪었던 여러 어려움을 극복한 힘은 늘 사람이라며 주변인에 대한 고마움을 잊지 말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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