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신장내과는 오는 1월 15일(화) 오후 2시 신장내과 공개강좌  ‘만성콩팥병’을 개최한다.

만성콩팥병은 3개월 이상 신장이 손상돼 있거나, 신장 기능 감소가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

신장의 손상과 기능 감소를 잘 관리하지 않으면 결국은 투석이나 신장이식과 같은 신장대체 요법을 해야 한다.

이번 강좌는 일반인과 환자들을 대상으로 만성콩팥병의 진단, 검사, 치료, 예방 및 관리에 대한 지식과 질병에 대한 인지도를 알리기 위해 계획됐다.

강좌는 신장내과 김용수 교수의 ‘만성콩팥병’, 김영주 간호사의 ‘만성콩팥병 환자의 교육프로그램’, 김희영 임상영양사의 ‘저단백식이’와 연자들의 질의응답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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