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청과 덕에 승승장구할 것 같다.”

더불어민주당 전혜숙 의원은 지난 3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의료계 신년하례회에서 축사도중 소청과의사회가 자신에게 현상금을 걸었다고 소개하며, 소청과 덕에 승승장구할 것 같다고 말했다.

전혜숙 의원은 “소청과의사회 회장이 현상금 천만원을 걸고 비리 제보를 받았다. 논문까지 수색했다.”라면서, “하지만 아직까지 비리가 나오지 않았다.”라고 강조했다.

전 의원은 “다음에 장관될 때 쉽게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비리가 안나와서 승승장구하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재차 말했다.

전 의원은 “아직 현상금 천만원 있지만 그런데 연연하지 않겠다. 올해가 돼지띠인데, 돼지는 다산을 의미한다. 아이들을 많이 낳아서 산부인과와 소청과가 잘 되길 바란다.”라고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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