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장정숙 의원(민주평화당)은 지난 5일 여의도 정책연구원 주관으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2018 지방자치의회 의정대상 및 의정약속대상 시상식’에서 ‘국회의원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상은 여의도정책연구원 정책참여 플랫폼을 통한 시민참여와 함께 엄격한 기준에 따라 입법 및 정책개발, 상임위원회 활동 등을 심사해 선정했다.

장 의원은 20대 후반기 국회 보건복지위원으로서 올해 국정감사 당시 복지재정 누수와 산하기관의 비위행위를 적발하는 한편,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과 먹거리 안전 해결, 국민 건강 증대 등 민생현안 해결을 위한 정책입법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문제를 꼼꼼히 분석하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려는 노력에 언론은 ‘비리 적발 전문가’, ‘시스템 구멍찾는 탐지기’라는 별명을 붙여주기도 했다.

장정숙 의원은 “대한민국 국회의원으로서 의정대상을 수상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올바르게 의정활동을 하라는 짐을 지워준 것이라고 생각하며, 당리당략에 흔들리지 않고 소신과 원칙을 지키며 오직 국민의 눈높이에서 민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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