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병원장 김용식)이 오는 12월 6일(목) 오후 2시 4층 강당에서 치매극복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건강강좌는 ‘치매예방 및 관리 캠페인’일환으로 ▲치매예방 및 뇌건강 생활수칙’에 대해서 정신건강의학과 나해란 교수가, ▲‘혈관성 치매와 뇌졸중’에 대해서 신경과 임은예 교수가 각각 강의한다. 강의 후 무료 치매선별검사 및 치매 국가지원제도 상담도 마련되어 있다. 강좌는 사전 등록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다.

임현국 교수(정신건강의학과, 뇌건강센터 소장)는 “치매는 일상 속에서 관리와 예방을 통해 극복할 수 있는 두렵지 않은 질환이며, 진단부터 정기적인 인지훈련까지 치매를 극복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알려주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가톨릭 뇌건강센터는 매월 첫째주 목요일에 정기적으로 치매예방 무료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저작권자 © 헬스포커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