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병원장 김용식)은 오는 11월 1일(목) 오후 2시 4층 강당에서 ‘치매극복’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건강강좌는 ‘치매예방 및 관리 캠페인’의 일환으로 ▲노인수면장애와 치매(정신건강의학과 임현국 교수) ▲혈관성 치매와 뇌졸중(신경과 오윤상 교수) 등의 강의가 진행된다.

강의 후 무료 치매선별검사 및 치매 국가지원제도 상담도 마련되어 있다. 강좌는 사전 등록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다.(문의 :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뇌건강센터 02-3779-1880)

임현국 교수는 “치매는 일상 속에서 관리와 예방을 통해 극복할 수 있는 두렵지 않은 질환이며, 진단부터 정기적인 인지훈련까지 치매를 극복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알려주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가톨릭 뇌건강센터는 매월 첫째주 목요일에 정기적으로 치매예방 무료건강강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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