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부산대병원(병원장 노환중)은 지난 17일 중앙진료동 모암홀에서 ‘개원 10주년 기념 제9회 임상간호연구 학술대회’를 개최됐다.

양산부산대병원 간호부가 주최하고 부산대 간호과학연구소가 후원해 150여 명의 간호사가 참석한 가운데 개회사(간호부장 이영순), 병원장 축사, 공로상 시상, 임상연구논문 발표, 특강 등으로 진행됐다.

장우연 간호부장은 개원 후 10년 동안 다양한 주제에 대해 고민하고 연구해 온 간호사들의 노고를 위로하며,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해 발전적인 간호연구를 주도하고 최상의 간호로 신뢰받는 간호사가 되자.”라고 말했다.

노환중 병원장은 개원 이후 매년 연구 활동을 지속해 병원 성장의 밑거름이 된 점을 강조하며, 간호사들의 지속적인 연구 활동으로 명실상부한 교육 연구 병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간호사들을 격려했다.

저작권자 © 헬스포커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