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정형외과 교실이 오는 11월 10일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의생명연구센터 대강당에서 ‘제4회 고려대학교 정형외과 주관절 심포지엄(KUES, Korea University Elbow Symposium)’을 개최한다.

고대 구로병원 정형외과가 주최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주관절 외상 및 후유증을 주제로 진행되며, 흔한 외상과 후유증에 대한 이론적 배경과 증례 토론으로 임상 치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 위해 마련됐다.

심포지엄은 총 4세션으로 구성돼 ▲Acute Trauma in Elbow I ▲Acute Trauma in Elbow Ⅱ ▲Sequelae after trauma I ▲Sequelae after trauma Ⅱ를 주제로 발표와 토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주관절 전문가 Masatoshi Takahara(Izumi Hospital, Sendai, Japan) 교수를 초청해 ‘주관절의 스포츠 손상’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구성했다.

자세한 문의는 고대 구로병원 정형외과(02-2626-116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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