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산병원 내분비내과 이승훈 교수, 정형외과 윤필환 교수는 오는 18일 병원 동관 6층 대강당에서 ‘골다공증과 골다공증성골절의 치료’를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골다공증은 노년기 건강을 위협하는 대표적인 질환으로 최근 국내 골다공증 환자 수가 급증하고 있지만 여성 골다공증 환자의 치료율이 10%에 그치고 있다. 특히 골다공증은 골절과 같은 합병증이 발생하면 삶의 질이 떨어지고 생명까지 위협한다.  

이번 강좌에서는 골다공증과 골다공증성골절에 대해 강의를 들을 수 있다. 일반인의 궁금증을 듣는 질의응답 시간도 갖는다.

자세한 문의는 서울아산병원(02-3010-3051~4)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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