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원장 홍성우)은 지난 10일 병원 6층 회의실에서 서울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 및 중구상공회의소와 업무협력 협약식을 열었다.

협약식에는 서울백병원 측 홍성우 원장, 정재면 부원장, 백기영 책임부서장, 홍명희 간호부장, 황태연 원무부장과 중구상공회 김한술 회장, 김윤기 사무국장, 서울상공회의소 김호균 부장, 서흥석 차장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은 서울상공회 소속 중구상공회를 비롯한 25개 구 회원사의 임직원과 그 가족에게 각종 의료 편의를 제공하고, 상호 발전을 위한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의료발전에 기여하기로 약속했다.

홍성우 원장은 “오늘의 협약이 양 기관이 함께 발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서울백병원은 서울상공회 회원들의 건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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