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의료재단(이사장 구정회)은 지난 20일 오후 2시, 좋은강안병원 13층 회의실에서 JCI(부산청년회의소)와 직원복지증진을 위한 의료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태진 부산JC 회장과 은성의료재단 구정회 이사장 이하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 정보 교류 및 협력을 추구하며, 특히 은성의료재단은 JCI(부산청년회의소) 임직원 및 직계가족, 의뢰환자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와 병원 이용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협약식 이후에는 좋은강안병원 건강증진센터를 방문해 시설 및 장비를 둘러봤다.

JCI(Junior Chamber International)는 인종, 국적, 신앙, 성별, 직업에 관계없이 건실한 사상을 가진 만 20세부터 40세(대한민국은 45세)까지의 젊은이로 구성된 범세계적 순수 민간단체로, 청년들이 지닌 무한한 잠재능력을 개발하고 지역사회 활동을 통하여 미래 지도자를 양성하고, 세계 회원국가와 교류로 세계평화와 인류복지 향상을 위해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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