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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MC, 남북 보건의료 교류 활성화 모색
최미라 기자 | 승인2018.06.13 0:1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정기현)은 오는 14일 오후 2시 연구동 9층 대강당에서 ‘남북한이 하나의 건강 공동체로 나아가는 길’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NMC 공공보건의료연구소가 주최하고, 남북보건의료연구부가 주관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6ㆍ15 남북공동선언 18주년을 기념해 남북관계의 평화 정착과 남북 보건의료 교류 및 활성화를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심포지엄에서 윤승비 미래한반도여성협회 이사는 ‘현장에서 본 북한이탈주민의 발병과 치료 과정’에 대해 북한이탈주민들의 발병의 주요원인과 현장에서 본 발병현상, 예방 및 치료를 위한 다양한 제언을 발표한다.

이어서 이소희 국립중앙의료원 공공의료사업 부단장이 ‘북한이탈주민과 함께 한 국립중앙의료원의 발자취’를 통해 NMC 북한이탈주민진료센터 역사와 북한이탈주민진료지원사업과 정책연구, 북한이탈주민 트라우마 치료센터, NMC 북한이탈주민 진료현황을 소개한다.

이영종 중앙일보 통일문화연구소장은 ‘남북한 건강공동체를 위해 필요한 일들’을 주제로, 화해협력 시대를 맞아 무엇보다 북한의 보건의료 실태에 대한 정확한 상황파악과 효율적인 지원책 마련의 필요성 등을 발표한다.

김석주 성균관대의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북한이탈주민 심신 건강에 대한 통합적 접근’에서 북한이탈주민은 정신건강과 신체건강의 관련성이 높은 만큼, 정신건강과 신체건강에 대한 통합적인 접근 및 의료 외의 다양한 분야와의 연계와 조율이 필요하다는 내용을 제언한다.

정기현 원장은 “이번 심포지엄에는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의 건강 상태 파악, 북한의 보건의료의 실태를 엿볼 수 있는 여러 분야 현장 전문가들의 제언 등 알찬 내용이 많이 준비되어 있다.”면서, “이번 심포지엄을 계기로 남북 보건의료 분야에 대한 많은 관심과 방안이 모색되기를 바라며, 나아가 남북한이 하나의 건강공동체를 이어나가기 위해 어떤 것들을 준비해야 하는지 좋은 의견들이 많이 개진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미라 기자  mil07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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