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간호사회는 ‘간호사와 함께하는 엄마 아빠의 아가사랑’ 페스티벌을 오는 6월 1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시민청 시민플라자(지하 1층)에서 개최한다.

‘간호사와 함께하는 엄마 아빠의 아가사랑’ 페스티벌은 모유수유 및 육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출산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 확산을 위한 행사로 2016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상담존(모유수유를 위한 유방마사지 교육 및 상담, 모유수유은행 소개 및 상담, 출산장려관련 정부시책 안내 및 상담 등), 체험존(신생아 돌보기, 덴버 발달검사, 이유식 및 육아 상담, 영아 심혜소생술, 남성의 임신체험복 입어보기 등) 등의 부스별 간호사 2~4명이 배치돼 상담과 체험을 도와준다. 이밖에 전시존(‘아가사랑, 행복가득’ 사진영상전 수상작 전시), 이벤트존(핸드마사지, 스마트폰 포토프린트) 등 다채로운 행사와 기념품, 경품이 준비돼 있다. 참가비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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