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먼디파마(유)(대표이사 이명세)는 지난 8일 여성 청결제 지노베타케어® (GYNO-BETACARE®) 페미닌 워시’ 4종을 국내에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글로벌 제약회사 한국먼디파마가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으로, 국내 약국 판매 1위인 질염치료제 지노베타딘®에서 화장품 라인으로 출시한 여성 청결제다.

지노베타케어® 신제품 페미닌 워시는 피부 보호와 진정을 위한 플로럴 향의 젠틀 프로텍션 젤과 폼, 냄새 집중 케어를 위한 코튼 파우더 향의 데오콘트롤 젤과 폼 총 4가지 타입으로 출시됐다.

젤 타입의 용량은 250ml, 폼 타입의 용량은 200ml이며, 4종 모두 약국, 드럭스토어, 온라인에서 구매 할 수 있다.

건강한 질 내 환경은 젖산균이 젖산을 분비해 pH 4.5 이하의 약산성으로 유지되며, 질 내 세균군의 균형으로 인해 병균에 대한 저항성을 지닌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비누 또는 바디워시의 pH는 8~9, 생리 시에도 7.4, 성관계 시에도 7.1~8까지 외부 요인에 의해 pH가 높아져 냄새와 같은 불편함을 유발 시킬 수 있다.

또한 반복적으로 질 내 pH가 높아지는 것은 유산균이 감소하고 혐기성 균이 증식하는 원인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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