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 주를 정리하는 위클리뷰 시간입니다.
의사들이 이대병원 신생아 사망 사건과 관련해 특별조사위원회를 꾸려 문제점을 조사하자고 제안했습니다.
환자치료의 결과가 좋지 않다고 해서 의사를 희생양으로 삼아 사법처리하는 것이 목적이 되면 안 되며, 실질적인 문제점을 조사하고, 이를 근본부터 개선해야 한다는 것이 의사들의 주장입니다.
의사들은 정부가 구조적인 개선에 나서지 않으면 의사들이 중환자실을 떠날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의사들의 제안을 받아들일까요?
| 의사들, 이대 신생아 사망 특조위 제안 대한의사협회 제40대 회장직 인수위원회(위원장 성종호)는 8일 오후 4시 30분 서울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이대목동병원 의료진 구속 사태 관련 의료계 대표자 규탄대회’를… |
보건당국이 외국인의 의료쇼핑으로 인한 건보재정 낭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최근 언론에 보도된 제2건보공단 추진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 복지부 “외국인 먹튀 해결? 제2 공단은 아냐” 외국인의 의료쇼핑으로 인한 건보재정 낭비 문제는 해마다 국회 국정감사에서 단골이슈로 지적된 데 이어, 최근에는 청와대 국민청원에도 관련 이슈가… |
6월 지방선거에 전ㆍ현직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을 만나볼 수 있을까요?
양승조 현 위원장, 오제세 전 위원장과 김춘진 전 위원장이 지방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했습니다.
| 전ㆍ현직 복지위원장 지방선거 출마 ‘눈길’ 양승조 현 보건복지위원장(4선, 충남 천안시병)은 충남도지사, 19대 국회에서 보건복지위원장을 지낸 오제세 보건복지위원(충북 청주서원)은 충북도지사 예비후보에 포함됐다. 치과의사 출신 김춘진 전 보건복지위원장(전북부안 전 국회의원)도… |
경기도의사회의 회관부지 소송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1심 재판 결과와 항소 이유를 확인해 보세요.
| 경기도의사회관부지 소송, 항소 이유 왜? 그동안 경기도의사회 회관부지와 관련해 알려진 사실은 ‘2006년 7월 400평, 2008년 4월 70평 등 두차례 총 470평의 부지를 매입하면서 6억 4,500만원을 매도인 3인에게 지급했는데 등기를 이전받은 부지는 325평에 불과하다’는… |
김세헌 감사의 불신임을 결정한 대의원총회가 무효라는 원심에 대해 의사협회가 항소했으나 기각됐습니다.
김세헌 감사는 협회의 위상을 떨어뜨린 것은 본인이 아니라 ‘정관상 불신임조항에 해당하는 잘못을 저지른 적이 없는데도 감사불신임을 추진한 이동욱 대의원과 대의원회 운영위원들’이라고 지적했습니다.
| 김세헌 감사 불신임 결의 무효 항소 기각 서울고등법원 민사제12부는 13일 오전 10시 서관 307호 법정에서 대한의사협회의 ‘대의원총회 불신임결의 무효 선고’에 대한 항소에 대해... |
서울시의사회 박홍준 회장이 집행부를 꾸렸습니다. 어떤 인사가 합류했을까요?
| 서울시의사회, 박홍준 집행부 확정 이번 제34대 집행부는 지난 집행부에서 회무를 수행한 임원을 같은 직책으로 대거 임명해 기존 집행부가 추진해왔던 업무와 관련해 연속적이고 전문적으로 회무를 수행할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