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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사회 의장이 혀를 내둘렀다”
장영식 기자 | 승인2018.03.17 6:2

“국내 학회에 참석한 독일의사회 의장이 혀를 내둘렀다.”

충청북도의사회 안광무 신임 대의원의장이 독일의사회 의장이 국내 학회에 참석했을 때의 에피소드를 소개하며 저수가를 단순히 넘겨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안광무 의장은 “8년 전쯤 대장항문학회에 참석한 독일의사회 의장이 우리나라 내시경 수가를 듣고 혀를 내둘렀다. 독일 소독비보다 못한 수가라고 했다.”라고 말했다.

안 의장은 “정부가 지나치게 돈을 줄이려 할 경우, 그 비용은 어떤 식으로든 돌아온다. 그렇게 절약하는 돈은 결코 절약하는 게 아니다. 풍선효과로 인해 저수가는 사회적 비용으로 돌아온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대병원 사건이나 밀양세종병원사건은 결코 우연히 일어난 게 아니다.”라며, “정부는 문재인 케어를 추진하면서 공급자의 주장을 외면하고 있다. 과거 의약분업 때도 공급자의 주장을 외면했다. 문 정부는 꼼수는 통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잘 새겨야 한다.”라고 충고했다.


장영식 기자  sasilbodo@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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