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이 오는 22일 오후 7시 30분 서초동 야마하아티스트서비스서울에서 ‘첼로, 2월의 달콤함을 노래하다’라는 주제로 첼리스트 홍채원과 104회 아트엠콘서트를 진행합니다.

이번 104회 콘서트는 ‘첼로, 2월의 달콤함을 노래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첼리스트 홍채원과 피아니스트 구자은이 함께 한다.

섬세하고 우아한 감성의 소유자 첼리스트 홍채원은 예원학교와 서울예술고등학교, 한국예술종합 학교를 거쳐 미국을 바탕으로 독일과 프랑스, 이탈리아, 오스트리아와 체코 등 유럽 각지를 오가며 활발히 연주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이 밖에 스프링필드 심포니 오케스트라, Les Violons de France, Camerata Michigan 등과 함께 협연 무대 및 다수의 리사이틀을 가짐으로써 연주의 폭을 넓혀왔으며, 해외의 학교에 초청돼 마스터클래스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 홍채원은 바흐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 6번, 브람스의 첼로 소나타 2번, 차이코프스키 페조 카프리치오소 등 풍부하고 아름다운 선율이 들어간 다양하고 로맨틱한 곡들을 연주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공연에는 30만명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클래식에 미치다’ 페이스북 채널을 통해 공연실황을 공개할 예정이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2월은 연인 및 가족과의 사랑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발렌타인데이와 설 명절이 함께 있는 달인만큼 이번 공연의 달콤한 연주를 통해 로맨틱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트엠콘서트는 현대약품의 지속적인 문화 공헌 사업으로 지금까지 최정상 연주자들과 함께 수준 높은 공연을 보여왔으며, 현대약품은 아트엠콘서트를 통해 지난 11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문화예술후원우수 기관으로 재인증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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