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지원(이하 서울지원ㆍ지원장 김충의)은 지난 14일 서울 은평구 소재 누리사랑 복지센터를 방문해 설 명절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나눔 행사에서 서울지원 직원들은 설 명절을 맞아 직원들의 자율적 성금 모금으로 온누리 상품권과 농산물 등을 구매해 전달하고, 또한 취약계층 이웃을 대상으로 무료 배식봉사를 함께하여 따뜻한 한 끼를 나눴다.

센터는 2005년 8월 설립돼,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주거 및 물품 등을 지원하는 사회복지기관이다. 서울지원에서는 2013년부터 센터에서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무료 배식봉사에 참여하고 있다.

김충의 서울지원장은 “이번 나눔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라며, 지속적인 나눔 실천과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과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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