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파티마병원(병원장 박진미)은 지난 13일 ‘세계 병자의 날’을 맞아 환우들의 빠른 쾌유를 바라며 미사를 봉헌하고 입원 병실을 방문하여 따뜻한 마음과 사랑을 전했다.

‘세계병자의 날’은 지난 1992년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루르드의 복 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인 2월 11일을 세계 병자의 날로 제정했고, 질병으로 고통 받는 병자들의 온전한 치유를 기원하며 그 고통을 나누고 구원의 의미를 묵상하는 시간을 가지고자 하는 날이다.

박진미 병원장은 병동에 입원중인 환우들을 찾아 기념 선물을 전달하고 환우들의 발을 직접 마사지를 해주며 빠른 쾌유를 빌었다.

박진미 병원장은 “항상 환우들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환대하며, 행복한 병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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