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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조협, 파독 간호조무사 역사, 부활시키나?파독간호조무사 예우 및 지원을 위한 대책 마련 착수
장영식 기자 | 승인2018.01.11 5:58

대한간호조무사협회(이하 간조협, 회장 홍옥녀)는 지난 10일 협회 회의실에서 파독간호조무사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간조협에 따르면, 파독 간호조무사위원회는 1960년대부터 1976년까지 독일로 파견된 간호조무사 4,051명에 대한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하고 협회 차원의 예우와 교류지원을 위해 구성된 협회 산하 위원회이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11월 24일 자유한국당 이완영 의원이 대표 발의한 ‘파독 광부ㆍ간호사에 대한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안’에 대한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홍옥녀 회장은 “파독 간호조무사는 현 간호조무사의 뿌리이자 자부심이다.”라며, “파독 간호조무사 선배들의 헌신과 도전으로 인해 오늘날 간호조무사 직종이 이렇게 성장하고 자리를 잡을 수 있었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홍 회장은 “이제는 우리나라 사람들도 파독 인력 중에 간호조무사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하며, 떳떳하게 간호조무사의 역할을 밝혀 사회적 대우를 받기 바란다.”라고 언급했다.

조순례 파독간호조무사위원회 위원장은 “과거에는 직업 및 학력 차별에 의해 간호조무사가 스스로 자신을 숨기는 경우가 있었다.”라며, “하지만 우리는 당당하게 이 나라의 발전에 이바지한 역꾼으로서 파독도 떳떳하게 밝힐 때가 됐다.”라고 말했다.

이날 위원회 회의에서는 파독위원회운영규정 제정, 위원회 회원 배가 활동, 한국파독광부간호사간호조무사연합회에서의 역할 확대 등 파독위원회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활동 방안도 내놓았다.


장영식 기자  sasilbodo@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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