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구강청결제 간판 브랜드 ‘가그린’이 새 TV광고를 통해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은 구강청결제 가그린의 TV광고 ‘완전 투명’편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5일 밝혔다.

2018년 가그린 신규 광고는 지난해 가그린 TV광고 ‘무색소’편, ‘스마트유저’편에 적용된 ‘가그린은 타르색소 없이 투명하게 99.9% 클린’ 콘셉트를 바탕으로 ‘투명은 안심이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와 함께 동아제약은 맑고 상큼한 이미지로 가그린이 추구하는 깨끗함과 건강함이 잘 어울리는 배우 박보영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가그린의 모델로 재발탁했다.

광고는 집 안 화장실에서 구강청결제 가그린으로 가글하는 모녀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파란색 용기에 담긴 가그린으로 가글하는 엄마의 모습을 본 딸이 “어! 엄마 색소 있는 거 써?”라며 걱정스레 물어 본다.

딸의 질문에 엄마는 의아해하며 컵에 담긴 투명한 가그린을 보여준다. 이때 박보영이 화장실 벽을 뚫고 나와 모녀에게 가그린은 모두 무색소 제품이라 투명하다는 것을 재치 있게 알려준다.

가그린의 새 TV광고는 케이블TV는 물론 극장과 동아제약 공식 블로그 및 유투브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 등에서 감상 할 수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가그린 용기 색상으로 인해 색소가 있다고 생각하는 소비자들에게 가그린에는 색소가 없다는 것을 보다 명확히 알리기 위해 이번 광고를 기획하게 됐다.”라며, “구강청결제를 고를 때 무색소인지 확인하고 선택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아제약 구강청결제 가그린은 ‘오리지널’, ‘제로’, ‘스트롱’ 및 어린이용 가그린 ‘딸기맛’, ‘사과맛’, ‘풍선껌맛’ 등 소비자가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을 갖췄다.

지난 2015년 잇몸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잇몸가그린 검가드’를 발매한 데 이어 지난해에는 젊은층을 겨냥해 ‘가그린 라임’을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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