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대표이사 조성환, 조성배)은 지난 2일 구로구민회관에서 270여 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시무식을 가졌다.

이번 시무식에서는 조성배 대표이사의 신년사를 시작으로 승진자 발표, 우수팀 및 우수사원 표창, 장기근속자 표창, 영업부문 시상과 신입사원 소개, 사업계획 발표 등의 공식행사와 더불어 조원기 회장의 특별강의가 진행됐다.

조성배 대표이사는 신년사를 통해 “성공한 기업은 과거에 집착하지 않고 미래지향적인 사고를 가졌다.”라며, “2018년 조아제약 임직원은 가정과 개인의 목표달성을 이루기 위해 진취적인 도전정신을 가지고 노력을 기울이자.”라고 당부했다. 

정기 승진인사에서는 품질관리부 신춘식 이사대우와 생산부 이경진 부장, 부산영업소 이정용 부장의 이사진급을 필두로 부장 4명, 차장 2명, 과장 5명, 대리 13명, 주임 6명, 사원 1명 등 총 34명이 승진했다.

또한 포상에서는 우수팀으로 개발부 개발팀과 생산부 생산2팀이 선정됐으며, 우수사원은 생산1팀 서대환 과장 외 6명이 선정돼 표창장이 수여됐다.

20년 근속상은 노동조합 장욱진 지회장 외 9명, 15년 근속상에는 강동영업소 김종학 부장 외 6명, 10년 근속상에는 홍보마케팅팀 고정관 부장 외 7명이 수상했다.

한편, 2017년도 최우수 영업소에는 경남영업소가 선정됐고, 목표달성 우수영업소에는 강동, 강서, 강남, 강북, 인천, 경기, 경남영업소가, 등급달성률 최우수 영업소에는 경기영업소, 성장률 최우수영업소에는 강동영업소가 선정됐다.

또, 2017년도 목표 대비 110% 이상을 달성한 영업소는 강서영업소, 경남영업소가 선정됐다.

2017년도 영업왕은 강동영업소 두영균 과장, 신규개척 우수사원에는 대전영업소 황도호 차장 외 4명, 영업신인왕에는 경남영업소 이민우 사원, 2017년 하반기 영업왕은 강동영업소 두영균 과장이 선정됐으며, 2017년 목표달성 우수사원은 강동영업소 김옥진 차장 외 31명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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