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병원장 김영모)은 지난 14일 그랜드하얏트 인천 호텔(총 지배인 아담 마이어트)과 함께 8층 소아병동을 방문해 어린 환우들에게 다양한 이벤트로 즐거움을 선물했다.

이날 행사에는 그랜드 하얏트 인천 호텔의 총 지배인 아담 마이어트(Adam Myott), 총 주방장인 마린 루서드(Marin Leuthard)도 참석해 환아들에게 준비한 다과를 나눠주고,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 등을 진행하며 아이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김영모 병원장은 “고된 치료로 지쳐가는 아이들의 마음 속에 산타의 행복과 희망의 메시지가 전해져 힘을 얻고 빠른 쾌유를 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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