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은 지난 21일과 22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진행된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Grand Mint Festival) 2017’에서 세계 판매 1위 진통제 브랜드 ‘애드빌’ 홍보를 위한 부스를 운영했다.

올해 11주년을 맞은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은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하는 대한민국 대표 음악 축제다.

한국화이자제약은 평소 업무와 학업 등 스트레스에 노출된 젊은 층들이 힐링을 할 수 있는 음악 페스티벌 컨셉과 빠르게 통증을 완화하는 애드빌의 가치를 연계, 지속적으로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는 이벤트를 진행해오고 있다

이번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에서는 총 5만여 명의 참여 관객 중 3,000여 명이 부스를 방문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한국화이자제약은 애드빌의 두통, 근육통, 생리통 등 여러가지 적응증 및 세계 판매 1위와 같이 제품 특징을 살린 제작물과 부스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애드빌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은 애드빌의 진통 완화 효과 시간인 15분을 강조한 스톱워치 게임에 참여했으며, 직장인의 애환을 재치있는 그림과 문장으로 담아내 화제를 불러 일으킨 그림왕 양치기 작가의 애드빌 포토존에서 인증사진 이벤트를 즐겼다.

화이자 컨슈머헬스케어 사업부 한국일본인도 마케팅 총괄 김유섭 상무는 “애드빌의 우수한 효능 효과를 보다 효과적으로 알리고 국내 소비자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야외 소비자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한국화이자제약은 우수한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힘쓰는 한편,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적극적으로 소비자들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13년 말 국내 출시된 애드빌은 이부프로펜 성분의 진통제로 2016년 기준 일반의약품 전체 및 진통제 브랜드 세계 판매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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