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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들 주장 어린아이 같아도 헤아려 달라”
최미라 기자 | 승인2017.05.25 18:11

“의사들이 어린애 같은 주장을 해도 지쳤다는 것 알아주고 헤아려달라.”

이숭덕 대한의료법학회장(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은 25일 열린 의료분쟁조정중재원 5주년 세미나에서 ‘의료사고 피해구제 및 의료분쟁 조정 등에 관한 법률(이하 의분법)’과 관련한 의사들의 반응에 대해 이 같이 당부했다.

이 회장은 “사실 의분법을 가장 먼저 원했던 사람은 산부인과 의사들이었는데, 지금은 이 법에 별로 관심이 없다.”라며, “산부인과 관련 논란이 차지하는 비율이 처음보다 많이 떨어졌다.”라고 말했다.

이 회장은 “이는 저출산 영향도 있겠지만, 다른 이유도 있다.”면서, “먼저 법을 만들어 달라고 하고 통과됐을 때 자랑도 해놓고 이제 와서 마음에 안 든다고 비토 놓는 것 같기도 하고, 어린애 같기도 하지만 의사들이 지쳤다는 것을 알고 헤아려달라.”고 전했다.


최미라 기자  mil07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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