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 주를 정리하는 위클리뷰 시간입니다.
검찰이 복지부와 심사평가원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복지부는 6시간 동안, 심평원은 이틀 동안 무려 16시간이나 진행했죠.
이번 압수수색은 제약사와 도매업체 간 뒷거래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는 전언입니다.
검찰이 어떤 결론을 내놓을지 궁금하네요.
| 복지부와 심평원에 들이닥친 검찰 왜? 부산지검 동부지청은 지난 11일 복지부 보험약제과와 심평원 약제관리실 및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를 대상으로 동시 압수수색을… |
20대 국회에서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무상의료법이 연이어 발의되고 있습니다.
개원 1년이 되기도 전에 벌써 3건이 발의됐는데, 각각 소요 재정은 얼마나 될까요?
| 쏟아지는 아동 무상의료법, 돈 얼마나 들까 지난해 5월 20대 국회 출범 후 총 3건의 관련법이 발의됐는데, 세부내용에서는 조금씩 차이가... |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가 규제프리존법을 통과시켜야 한다고 발언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의료단체와 시민단체는 안철수 후보가 이명박 정부를 계승하려는 것이냐며 비판하고 있는데요.. 규제프리존법은 어떤 내용을 담고 있을까요?
| 안철수가 다시 불붙인 규제프리존 논란, 왜? ‘지역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규제프리존의 지정과 운영에 관한 특별법안(이하 규제프리존법)’은 19대 국회에서 발의됐다가 폐기된 이후 20대 국회에서 재발의된 법으로, 정부와 자유한국당이 중점적으로... |
의협 정기총회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올해 총회에서는 어떤 사안이 다뤄질까요?
일단은, 기표소 투표, 회관 재건축, 회비납부 의무화 등이 치열하게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 의협 총회서 어떤 사안 다뤄질까? 하지만 우편투표는 주소지 미상으로 투표용지가 반송되는 건수가 많아, 저조한 투표율의 원인으로 지목돼 왔다. 집행부는 온라인 투표와 우편 투표의 보완수단으로… |
신임 심평원장이 취임 첫 기자간담회에서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 및 평가를 위해 심사조정내역과 평가내역에 대한 정보공개를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의료공급자와 소통도 확대하겠다고 하니 지켜봐야겠습니다.
| 신임 심평원장 “진료비 삭감 오해 풀겠다” 김승택 원장은 지난 11일 진행된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에서 “3월 취임 이후 심평원 업무와 문화를 파악하기 위해 약 2주간 본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