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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하 의원, 간호조무사 근로환경 토론회(3월 21일)
최미라 기자 | 승인2017.03.20 16:25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윤소하 의원(정의당)과 대한간호조무사협회는 오는 21일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간호조무사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국회토론회’를 개최한다.

윤소하 의원은 “간호 인력이 부족하다는 목소리가 높지만, 실제 간호 인력이 부족한 것은 아니다.”라며, “간호조무사 자격증을 가진 사람은 68만명에 달하는데, 현장에 있는 간호조무사가 적을 뿐이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현장에서 일하는 간호조무사는 20만명에 그치고 있는데, 이는 열악한 근무환경 때문이라는 지적이다.

지난해 7월 대한간호조무사협회 실태조사에 따르면, 전체 간호조무사 중 최저임금을 받는 간호조무사가 약 30%, 최저임금도 받지 못하는 간호조무사가 14%에 달했다. 성희롱 피해를 입은 이는 17%, 폭력 피해를 받은 이는 25%였다.

윤소하 의원은 “의료 인력 부족을 해결하고 국민에게 더 나은 보건의료서비스를 전달하고자 지난해 ‘보건의료인력지원 특별법’을, 최근 ‘의료법’ 개정안을 발의했다.”라며, “간호조무사를 비롯한 보건 의료 인력의 열악한 노동조건 개선을 위해 협회, 각 지역 시민단체와 연대하여 근로환경 불공정 신고센터를 개설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토론회가 간호조무사 처우개선의 의미 있는 첫 걸음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최미라 기자  mil07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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