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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에 나라가 뚫렸고 의사들이 막았다”
최미라 기자 | 승인2017.03.15 5:50

“메르스에 나라가 뚫렸고 의사들이 막았다.”

기동훈 대한전공의협의회장은 지난 14일 국회에서 열린 ‘전공의 육성 및 수련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일선현장에서 일하는 의사들의 노고를 강조하며, 이 같이 밝혔다.

기 회장은 “우리나라는 지난 2009년 신종플루라는 대형 감염병 사태를 겪었지만 보건의료시스템은 바뀌지 않았고, 2015년에는 메르스라는 감염병을 겪었다.”라며, “저는 자신있게 메르스에 나라가 뚫렸고 의사들이 막았다고 말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기 회장은 “특히 일선에서 젊은 전공의들이 밤잠 못자고 열심히 환자들을 위해 일했고, 덕분에 국가적 재난이었던 메르스를 빠른 시간내 극복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전공의들은 국민건강을 위해 일선에서 앞서서 노력하고 있는데 비해 근무환경은 너무 열악해 전공의특별법이 통과됐다.”면서, “이제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을 위해 첫 번째로는 국가적 예산 지원과 현실성 있는 수련환경 평가가 진행돼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최미라 기자  mil07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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