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의료원은 오는 12월 16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지하 1층 다이아몬드홀에서 영국 로열마스덴 및 한국외과연구재단, 대한직장암협의체와 함께 ‘제2회 후마니타스 국제 암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정밀의학ㆍ정밀수술 초점의 최첨단 암전문 진료기관 ‘후마니타스 암병원’의 건립에 앞서 이뤄진다.

또, ‘직장암 치료의 패러다임의 전환’을 주제로 국내외 우수 의료진들이 함께 직장암 환자를 위한 최신의 치료법을 공유하고, 최적의 정밀치료를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심포지엄은 직장암 MRI영상판독 및 병리검사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지나 브라운(Gina Brown)교수와 필립 쿼크(Philip Quirke)교수가 함께하는 워크숍과 대장암 치료의 최근 이슈를 다루고, 다양한 치료를 시도하는 임상시험을 소개하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자세한 문의는 경희의료원(02-958-803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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