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치 일동홀딩스 대표이사 회장이 동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

이 회장은 최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6 한국광고대회’에서 광고산업 발전에 기여한 국가유공자로 훈장을 받았다.

이정치 회장은 일동제약 본부장, 대표이사 등을 역임하며 일동제약의 광고 및 홍보활동을 주관했으며, 일동제약의 자회사인 종합광고대행사 유니기획의 대표를 겸직하며 일동제약 광고 기획과 크리에이티브 전반을 진두지휘했다.

일동제약은 그간 창의적인 광고활동을 통해 CI를 정립하고 파워브랜드를 육성해 왔으며, 특히 아로나민 50주년 사과나눔캠페인,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일동제약창립기념 기업PR광고, 아로나민 SNS광고, 각종 감사광고 등, 제품광고에 공익성을 접목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의약품에 대한 정확한 정보제공과 오남용 방지를 위해 광고규정과 심의를 엄격히 준수한 점도 높이 평가됐다.

특히, 이정치 회장은 2013년부터 한국광고주협회 회장을 역임하며 광고산업 발전과 올바른 광고문화 정착, 경제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광고환경 조성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 회장은 광고주와 언론사의 바람직한 관계정립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며, 광고인들로 하여금 광고업무 관련 실무적 지식과 기술을 배양할 수 있는 교육활동, 광고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고양을 위한 홍보활동 등 한국 광고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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