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대표이사 이정희)의 ‘메가트루 포커스’가 사단법인 한국광고홍보학회(이종민 회장)  ‘2016 올해의 광고대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2016 올해의 광고대상은 올 한해 동안 가장 성공적으로 브랜드 호감도와 경쟁력을 향상시킨 캠페인작을 총 4편 선정했는데, 이중 유한양행 메가트루 포커스는 올해 알파고와의 대결을 통해 부각된 이세돌 9단을 모델로 선정해 광고캠페인을 펼쳤다. 

5월부터 방영된 메가트루 포커스 이세돌 편은 ‘집중력이 실력이다’라는 메시지로 적극적이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집중력이 필요한 이들에게 제품 특징과 효능효과를 잘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국광고홍보학회는 국내외 광고홍보학 전공 교수 30인을 심사위원으로 위촉해 지난 한 달 동안 공정한 심사를 거쳐 메가트루 포커스를 비롯해 ‘오! 진짜 짧은 다큐(광고주 OtvN)’, ‘SSG =쓱 캠페인(광고주 SSG.COM)’, ‘갤럭시S7 ♥7 캠페인(광고주 삼성전자 한국광고총괄’ 등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19일 숙명여자대학교 백주년기념관 한국광고홍보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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