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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알렉시온과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
김소희 기자 / 헬스포커스뉴스 | 승인2016.11.18 13:8

한독(회장 김영진)과 미국 알렉시온(대표이사 데이비드 할랄)은 지난 17일 발작성 야간 혈색소뇨증 및 비정형 용혈성 요독 증후군 치료제 ‘솔리리스’에 대한 코-프로모션 연장 계약 및 희귀질환 치료제 ‘스트렌식’과 ‘카누마’의 코-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했다.

한독은 2009년 알렉시온과 솔리리스에 대한 계약을 체결하고 2012년 국내에 출시했다. 이번 계약으로 한독은 알렉시온과 솔리리스는 물론, 스트렌식과 카누마에 대한 국내 판매까지 담당하게 됐다.

스트렌식과 카누마는 희귀질환 치료를 위한 혁신적인 효소 대체 요법제로, 올해 초 식약처에서 허가를 받았고 현재 보험약가 등재를 준비하고 있다.

스트렌식(성분 아스포타제알파)은 소아기에 발병한 저인산증 환자의 골증상을 치료하기 위한 장기 효소 대체 요법제며, 카누마(성분 세벨리파제알파)는 리소좀산지질분해효소결핍증(LAL-D)을 치료하기 위한 장기 효소 대체 요법제다.

한독 김영진 회장은 “솔리리스에 이어 우수한 희귀질환 치료제를 국내에 선보일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 스트렌식과 카누마를 하루 빨리 국내에 출시해 환자들이 건강한 삶을 누리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알렉시온 아시아태평양지역의 데이비드 콰샤 부사장은 “앞으로 한독과 더욱 긴밀하고 장기적인 협력을 유지하며 한국 내 희귀질환 환자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이번 달에 오픈하는 알렉시온 코리아가 잘 자리잡기 위해서는 한국 내 희귀질환 시장에서 오랜 경험을 쌓아온 한독보다 좋은 파트너는 없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김소희 기자  thgmldi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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