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웰빙(대표이사 유영효)는 10일 병ㆍ의원 전용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Dr.PNT 프로바이오틱스 컴플리트 캡슐’을 출시했다.

Dr.PNT 프로바이오틱스 컴플리트 캡슐은 락토바실러스, 비피도박테리움 등 12종의 프로바이오틱스 균주가 배합된 제품이다. 이 제품은 또 한 캡슐에 프로바이오틱스 1,000억 마리가 투입돼 식약처 일일 섭취 권장량 100억 CFU(집락형성단위) 이상이 보장되는 고함량 제품이다.

특히, 이 제품은 식물성 배지에서 배양하여 카제인과글루텐 및 보존제, 인공첨가물 등이 함유되지 않은 저자극성 포뮬러로 식품 알러지로부터 안전한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에는 최대한 많은 수의 프로바이오틱스가 장까지 살아서 갈 수 있도록 위산으로부터 프로바이오틱스를 보호하는 클레어랩스의 독자적인 인택틱 기술(InTactic Technology)이 적용됐다. 인택틱 기술은 해양유래 천연물질을 통해 젤 형태의 보호막을 형성해 열과 위산에 약한 프로바이오틱스를 장까지 안정한 캡슐 형태로 유지하는 기술이다.

아울러 이제품은 프로바이오틱스의 먹이가 되는 치커리에서 추출한 이눌린을 부원료로 함유해 유익균의 성장을 촉진시켜 장내 환경 개선에 도움을 준다.

Dr.PNT 프로바이오틱스 컴플리트 캡슐은 60캡슐(2개월분)로 Dr.PNT 취급 병ㆍ의원에서 추천을 받아 병ㆍ의원 내 건강기능식품 매장을 통해서만 구입할 수 있다.

한편, 녹십자웰빙은 오는 15일 오후 5시 30분 서울 광진구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개원가 의사를 대상으로 ‘장을 알아야 환자가 보인다’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진행한다. 이날 Microbiome(장내미생물) 세계적 석학 스테픈 옴스테드(Stephen Olmstead) 박사가 연자로 나서, ‘Microbiome의 중요성 및 불균형으로 인한 인체 내 영향과 Microbiome 불균형 개선을 위한 최신지견’에 대해 강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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