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최근 해열진통제 ‘탁센 400 이부프로펜’을 출시했다.

탁센 400은 비스테로이성 항염증 약물(NSAIDs) 중 우수한 해열효과와 비교적 위장관련 부작용이 적은 이부프로펜(Ibuprofen)이 400mg이 함유된 일반의약품이다.

이 제품은 감기로 인한 발열 및 동통, 요통, 생리통에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이 밖에도 골관절염, 수술 후 두통이나 편두통 등에도 효과가 있다.

네오졸(Neosol) 특허공법이 적용된 탁센 400은 높은 함량 균일성과 빠른 치료효과가 특징이다.

녹십자 관계자는 “탁센 400은 효과는 빠르고 위장장애를 최소화한 차별화된 진통제다. 기존에 출시된 나프록센 성분의 소염진통제 탁센과 함께 진통제시장에서의 점유율을 높이기 위한 노력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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