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대표이사 문경엽)은 자체 개발한 보툴리눔 톡신 제제 ‘보툴렉스’의 효능과 안전성에 이상이 없다고 강조했다.

최근 보툴리눔 톡신 균주 관리에 대한 이슈가 발생한 데 대해, 휴젤은 무관하다는 입장이다.

휴젤은 지난달 30일 “보툴렉스의 균주의 기원과 특성 분석, 배양, 독소 정제, 충전 및 동결건조에 이르는 모든 공정과 임상 및 임상시험을 통해 입증된 안전성과 효능에 대해 식약처가 심사해 승인한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보툴렉스는 식약처로부터 눈꺼풀경련, 미간주름, 뇌졸중 후 상지근육경직, 소아뇌성마비 첨족기형 등을 적응증으로 하고 있다.

휴젤은 “보툴렉스는 현재 전 세계 23개국에 수출되고 있으며 추가로 30여개국에서 허가를 진행하고 있다. 미국, 유럽, 중국 등에서도 현재 글로벌 임상 3상도 순항 중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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