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산병원 알레르기내과 김태범 교수가 최근 영국 런던에서 열린 ‘2016 유럽호흡기학회’에서 ‘아시아 중증천식의 현황과 천식 글로벌 컨소시엄 연구 사례’에 대해 발표했다.

김 교수는 국내 24개 대학병원이 참여하는 다기관 천식 연구 네트워크인 ‘COREA’를 이끌고 있다.

최근 보건복지부 국책과제 대상자로 선정돼 ‘코호트 기반 천식 임상 연구’를 진행하며 글로벌 네트워크와 비교해 분석하는 국제협력연구도 수행하는 등 그간의 우수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았다.

한편, 유럽호흡기학회는 세계에서 가장 큰 호흡기 분야 학회로서 세계적으로 저명한 권위자들이 연구 성과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자리이다.

저작권자 © 헬스포커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