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코리아 (대표 도미니크 오)는 24-26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열리는 제4차 아시아 응급의료 학술대회(EMS ASIA 2016)에 참가해, 응급 의료에서 커넥티드 케어 (Connected Care)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효율적인 응급 환자 관리를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선보인다.

전문가용 환자 모니터 겸 심장충격기 하트스타트 MRx(HeartStart MRx)는 환자 모니터링 기능 외에도 심폐소생술 가이드 툴인 Quality-CPR(Q-CPR)이 탑재돼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신속ㆍ정확한 처치가 가능하도록 돕는다. 또 심폐소생술 과정에서 흉부압박이 알맞은 속도와 깊이로 시행되고 있는지 측정하고, 음성이나 그래픽 및 숫자 등 객관적인 지표를 활용해 실시간 피드백을 제공한다.

하트스타트 이벤트 리뷰 프로 5.0(HeartStart Event Review Pro5.0)’도 함께 공개된다. 이 소프트웨어는 일련의 커넥티드 케어 솔루션으로 축적된 환자의 임상 정보와 의료 처치 기록 등을 종합적으로 정리하고 분석한다.

PIIC iX (Philips IntelliVue Information Center iX) 시스템은 병원 내 여러 중앙 감시 시스템을 하나의 네트워크로 연결해 진단 및 치료 전 과정에서 끊김없이 환자의 임상 정보를 수집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한다.

한편, 25일 진행되는 필립스 새틀라이트 세미나(Satellite Seminar)에서는 벤자민 아벨라 박사가 연사로 나서 심폐소생술 (CPR) 수준 향상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또한, 필립스 아태지역 응급의학 및 구조 비즈니스 담당 매니저 제프리 정(Jeffry Cheong)은 필립스 환자 정보 관리 솔루션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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