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의사회 회원 여러분 송파갑 새누리당 경선 여론조사에서 저를 지지해주세요. 저에게 힘을 주는 것이 곧 의료계에 힘을 싣는 것이에요.”

의사 출신 새누리당 소속 현역 의원이자 4ㆍ13 총선 예비후보인 박인숙 의원(서울 송파갑)은 지난 22일 송파구의사회관에서 진행된 제29차 송파구의사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이와 같이 말했다.

박 의원은 “당선이 되면 다음 국회에서는 보건복지위원회에 가려고 한다.”라며,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쌓은 경험이 도움이 돼 일을 더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어 “송파갑은 예선이 곧 본선이다.”라며, “예선은 100% 전화 여론조사로 진행되는 만큼 모르는 전화가 와도 꼭 받아서 지지해 달라.”라고 덧붙였다.

박 의원은 특히, “저를 지지해주는 것이 곧 의료계에 힘을 싣는 것이다.”라며, “여론조사 전화 꼭 받아주시고 주위에도 알려달라. 무조건 도와달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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