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현 일산백병원 신경외과 교수가 최근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2016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에 등재됐다.

이창현 교수는 척추신경초종, 전이성 척추암, 후종인대골화증 등 난치성 척추질환을 연구하고 있으며, 최근 4년간 ‘전이 척추암에서 수술 후 방사선치료와 단독방사선치료 결과 분석’, ‘척추 전이암의 예후를 판단하는 Tomita와 Tokuhashi 점수체계의 정확도 분석’ 등 30여 편의 연구실적을 인정받아 인명사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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