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 대장암센터 황대용 센터장과 정은주 교수가 지난 19일 개최된 대한외과학회 학술대회에서 ‘대장암 환자에서 FOLFOX 항암치료와 비장비대(Splenomegaly with Oxaliplatin Based Chemotherapy in Colorectal Carcinoma)’를 주제로 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했다.

황대용 교수와 정은주 교수는 대장암 환자에서 FOLFOX 항암치료 시 동반되는 비장 비대와 관련해 비장크기의 변화의 양상, 혈액학적 지표와의 관계 및 이에 대한 임상적 의의에 대해 발표해 학계의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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