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병원장 강중구)은 오는 10월 22일 오후 1시 30분 일산병원 대강당에서 ‘포괄간호서비스 시범사업의 성과와 발전방향’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일산병원은 2013년도부터 실시해 온 포괄간호서비스 제도화 사업의 선도적 수행기관으로서 그간의 운영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또, 정부와 의료기관, 학계 등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수렴과 개선방안 도출을 통해 안정적인 포괄간호서비스제도 정착을 도모할 방침이다.

이날 현재룡 국민건강보험공단 급여보장실장, 부은희 일산병원 간호부장, 안형식 고려대학교 예방의학과 교수가 발표를 진행한다.

토론에는 조우현 을지대학교 총장, 이창준 보건복지부 보험정책과장, 현재룡 국민건강보험공단 급여보장실장, 곽월희 병원간호사회 회장, 김동섭, 조선일보 보건복지전문기자, 안형식고려대학교 예방의학과 교수가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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