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약품은 한독약품 훼스탈의 대한민국 광고대상 우수상 수상을 기념해 오는 18일 서울 홍대 부근 식당에서 ‘김갑수와 함께하는 훼스탈 심야식당’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참가자들이 ‘~삼키다’로 유명한 훼스탈 광고 속의 주인공이 된 듯한 느낌을 가질 수 있도록 기획된 이색 이벤트다.
이메일 응모를 통해 뽑힌 인원만 참여할 수 있는 이날 행사에서 김갑수씨는 광고에서처럼 참석자들에게 일본식 도시락(신칸센 벤또), 볶음국수 등 음식을 직접 주문 받고 서빙하며, 참가자들의 고민을 들어주는 등 ‘훼스탈 심야식당’의 일일 점주로서 역할을 할 예정이다.
한독약품 CHC마케팅팀 나윤영 팀장은 “연말을 앞두고 다양한 이유로 소화가 잘 안 되는 분들에게 훼스탈의 친근하고 따뜻한 이미지를 함께 전해 연말을 잘 마무리 하실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이벤트는 19세 이상 성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행사 참석을 희망하는 사람은 17일까지 이메일(festal@prain.com)으로 성명, 이메일, 연락처, 심야식당 참석하고 싶은 이유 등을 보내면 된다.
추첨을 통해 총 10인(동반 1인 입장가능)까지 ‘훼스탈 심야식당’의 입장권’을 제공하며, 발표는 18일 오전까지 개별 통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