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크로스 봉사단(www.bluecross.or.kr)은 지난 16일 서울 강남구민회관에서 '블루천사 HELP 사랑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몽고와 캄보디아 어린이들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달하기 위해 의료봉사단과 청소년 자원봉사단 300여명이 운동화에 희망의 그림과 메세지를 새겨 넣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자원봉사에는 배우 이본, 윤손하, 안재홍, 조복래, 권혁수 등이 참석해 희망의 운동화에 그림을 그리고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하였고 블루크로스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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