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화약품이 창립 35주년을 맞아 재도약을 다짐했다. 또 등산과 공연과 명사강의 등 다양한 행사로 임직원의 사기를 고양시켰다.

세화약품은 지난 20일 오전 본사 대강당에서 전 임직원이 자리한 가운데 창립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올해 ‘Valuable Change!’를 슬로건으로 더 높은 성장을 위한 가치있는 변화의 해가 될 것을 강조해 온 세화약품은 기념식을 통해 그간 자기업무에 최선을 다해 온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주만길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35주년이 되기까지 최선을 다해 업무에 임해준 임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세화약품의 미래는 직원들에게 달려있으니 자기계발은 물론 가정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인재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세화약품은 창립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지난 16-17일 경주문화회관에서 기념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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