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외과(과장 김선회)는 지난 2일 경기도 파주 유일레저타운에서 ‘소통하는 외과’라는 주제로 워크숍을 가졌다.

외과 교수 및 전임의와 전공의, 간호사와 사무직원까지 외과의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180여명이 참가했다.

부서별 사례 발표와 외부강사 특강으로 구성된 이번 행사에서는 각 부서간의 업무 협조와 의사소통 방법 개선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등 외과 발전을 위한 다양한 논의를 가졌다. 워크숍 이후에는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서로의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김선회 과장은 “이번 워크숍 이후에도 서로에 대해 이해하고 더욱 원활히 소통하는 외과가 되도록 격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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