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설임없이 가족에게 제공할 수 있다.”

토마스 돌란(thomas dolan) 미국의료경영자단체 명예회장은 지난 13일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IHF 기자회견에서 한국 보건의료시스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대해 이 같이 답했다.

토마스 돌란 명예회장은 “저는 한국의 보건의료 시스템이 잘 돼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망설임없이 칭찬할 수 있다. 한국 의료시스템을 우리 가족에게도 제공하고 싶은 정도로 잘 돼 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미국 의료시스템의 장점을 소개해 달라는 질문에는 “미국 보건의료시스템이 잘 돼 있다고 확신드리지는 못한다.”라고 말한 뒤, “한가지 조언드리자면, 미국의 의료보건경영자들이 하는 일중 성공적인 사례가 환자들이 정부에 자신들이 바라는 바를 이야기해 줄 수 있도록 장을 마련해 주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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