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식은 백낙환 학교법인 인제학원 이사장 및 백수경 부이사장, 이병구 동문회장(주식회사 네패스 회장) 등 내ㆍ외빈 및 교수진과 39명의 입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백낙환 이사장은 “시간적으로나 경제적으로 공부할 용기를 내기가 쉽지 않았겠지만 보다 나은 자기계발과 사회발전을 위해 훌륭한 선택을 한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며 큰 힘이 되어 드리고자 최선을 다하겠다”며 입학생들을 격려했다.
이번 과정에서는 웅진그룹 윤석금 회장의 ‘긍정이 걸작을 만든다’, 안동의료재단 강보영 이사장의 ‘안동병원의 지식경영’, 성균관대학교 유필화 교수의 ‘역사에서 리더를 만나다’ 등 총 21개 강좌로 15주 동안 진행된다.
13기 수료식을 마친 현재 450여 명의 수료생들이 긴밀한 인적 네트워크를 통해 보건의료계 전반에서 활약하고 있다.
강의는 5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50분에 인제대학원대학교 인당관에서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