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의사회(회장 윤석완)는 지난 13일 청량리 소재 음식점에서 상임이사회를 개최했다.
윤석완 회장은 “제50주년 기념행사를 각 이사님들의 각별한 관심으로 성황리 개최하게 됨에 감사를 표하고, 남은임기에도 많은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정인호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하면서 회순에 의거 회무보고에 이어 안건심의에서 윤리위원회구성과 국회의원 후원금에 관련한 논의가 있었다.
이날 참석한 상임이사는 2010년도 송년모임에서 관내영세민 돕기 일환으로 쌀 전달식을 갖기로 의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