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의사회는 지난 27일 망우동 소재 음식점에서 제11차 상임이사회를 개최했다.

박상호 회장은 인사말에서 “그동안 상임이사분들이 협조해 준 덕분에 상반기 회무수행에 무사히 임하게 됐다”며, “하반기에도 상반기 회무 경험을 토대로 좀 더 효율적으로 회무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장겸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이사회는 회순에 의해 총무부 회무보고를 시작으로 담당이사의 회무보고에 이어 박상호 회장은 윤리위원회 구성에 관한 필요성에 대한 설명했다.

중랑구의사회는 참석이사 전원 동의로 윤리위원회를 6명으로 구성키로 하고, ▲위원장 홍종찬(부회장-홍종찬이비인후과의원장) ▲간사 오동호(법제이사-미래신경과의원장) ▲위원 김장겸(총무이사-김장겸이비인후과의원장) ▲전호춘(의무이사-전호춘내과의원장) ▲곽현진(정책이사-신내우리내과의원장) ▲이경희(공보이사-이경희산부인과의원장) 등을 추대했다.

이어 1차 전담의 제도 도입에 대한 자유토론이 진행됐다.

이사회는 ▲전체이사회 10월 18일 ▲상임이사회 11월 15일 ▲송년회 12월 6일 각각 개최키로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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